제목
04-23 407
- 궁능유적본부ㆍ세종대왕유적관리소 누리집에서 4.27.~6.27. 개최 -​​▲하멜 보고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2021년 상반기 기획전시『효종과 하멜 이야기』를 오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두 달간 개최한다. * 전시관 누리집 공개: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http://royal.cha.go.kr.cha.go.kr  /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누리집: http://sejong.cha.go.kr 이번 기획전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실내 시설 운영 중지에 따…
04-21 531
- 고창 봉덕리 1호분과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2건 -​​▲보물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측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고창 봉덕리 1호분과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금동신발' 2건을 비롯해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 등 총 3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이 중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은 1,500여 년 전 한국 고대인들의 상장례(喪葬禮) 문화를,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羅州 丁村古墳 出土 金銅飾履)은 5~6세기 백제 금속공예 기술을 알려주는 중요한…
04-19 559
- 4.23.~8.29. 미술관 지하 전시실, 을숙도를 배경으로 하는 체험형 생태환경전시 개최 - 방탈출게임과 예술가의 감성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 콘텐츠 탄생​부산시 현대미술관은 오는 4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미술관 지하 전시실에서 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방탈출게임을 활용한 ‘게임형 인터미디어(intermedia)’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술관에서의 방탈출게임은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다양한 교육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어왔다.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전도 …
04-15 443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로 4.14.~5.12까지 매주 수요일 5차례 공개 - ▲해양유물전시관 소개 영상 주요 장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태안에 소재한 해양유물전시관 소개 영상을 오는 14일부터 5월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에서 제공한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콘텐츠다. …
04-13 544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모자도 제작기술과 재현품 제작 과정 공개 -​​▲『나주 정촌고분 출토 모자도 제작기술 복원』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은석)는 나주 정촌고분 출토유물인 모자도(母子刀)의 제작기술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와 재현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수록한 『나주 정촌고분 출토 모자도 제작기술 복원』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모자도는 장식용 칼로서, 큰 칼(大刀)인 모도(母刀)의 칼집에 작은 칼인 자도(子刀)가 붙어 있다. 자도는 모도 칼집 한쪽 면 혹은 양쪽 면에 붙어 있는데, 1개부터 최대 6개까지 부착되며 주로 삼국 …
03-30 608
-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 3.29.(월) 첫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입국장(엔틀러)에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3월 29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공항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입국장(엔틀러)에 설치한 LED 미디어 월(출처-문화재청)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우리 국민과 해외 입국자 모두 한국을 처음 만나는 공간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러한 장소적인 특성을 살려 우…
03-26 584
 ​▲피아니스트 전세윤​월간 객석 초청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이 오는 4월 3월(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전세윤은 만 22세 나이로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다. 스타인웨이사의 수상자 콘서트 일환으로 독일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열린 독일 데뷔 무대는 독일 전역에 TV로 생중계 됐다.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아일랜드,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 독주회 투어와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 프로그…
03-25 580
- 한양 친목모임 그린 ‘계회도’ 4점 공개…모임 소회를 시‧서문으로 써 일상의 추억 남겨- 양반들의 교류상 보여주는 ‘투호아집도’, 자줏골(현 창신동) 잔치 그림 ‘탑동연첩’- 19세기 경희궁 채색화 ‘경희궁도’, 평양감사 행렬과 대동강 뱃놀이 그린 ‘기성도병’도​​▲전시실내부​조선시대 한양사람들의 친목모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SNS에 사진과 댓글로 일상을 공유하는 요즘 사람들처럼 한양사람들은 모임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고 모임을 하게 된 배경이나 소회를 시나 서문으로 써 일상의 추억을 남겼다. 주최자와 참석자들의 관직‧이름을 적…
03-23 512
- 3. 22. 문체부 장관, 게임업계 현장 간담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2일, 한국게임산업협회(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서 게임사, 한국게임산업협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게임산업 발전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업계 요청 사항 등 게임 시장의 확대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게임사: 네오위즈,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NHN) 위메이드, 웹젠,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최근 게임산업…
03-19 463
- 지난해 조사한 대형불화 7건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수록 -​​▲‘대형불화 정밀조사’ 보고서 일괄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사)성보문화재연구원(원장 현문)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대형불화 정밀조사’사업의 2020년 조사 결과를 종합한 여섯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대형불화 정밀조사’는 대형불화의 과학적인 분석 자료를 축적하고, 원형을 잃을 경우를 대비한 복원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사)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5년부터 10개년 간의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과학적 …
03-18 475
- 4월 3일(토) 오후 5시…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곡 공연- 지휘 피네건 다우니 디어, 협연 윤성영,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새봄음악회’를 4월 3일(토)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수행 및 무대와 객석 정기 점검으로 시설 정비의 시간을 가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은 이번 공연으로 4개월 만에 문을 열고 관객을 맞이한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
03-16 528
- 재외한국문화원,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한국문화 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코로나19로 해외 홍보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비대면 방식 위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재외한국문화원은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케이팝(K-POP)과 드라마로 시작한 한류 분야를 더욱 다양화하고 넓히기 위해 우리 전통문화도 적극 소개하며 세계인들이 진정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주벨기에한국문화원은 벨기에 문학축제 ‘코르 드 텍스트(Corps de Texte…
03-15 633
- 1904년 금호당 약효가 그려… ‘후불도 격을 높인 작품’ -​  충청북도는 12일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97호로 지정 고시했다.​▲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충북 문화재자료97호)​  ‘청주 운용사 백의관음보살후불도(淸州 雲龍寺 白衣觀音菩薩後佛圖)’는 청주 운용사 약사전에 봉안된 불화로, 관음보살을 주존으로 표현했던 19세기 말 도상과 형식을 적극적으로 계승‧발전해 후불도로서 격을 높인 의미 있는 작품이다.​  불화를 보면 중앙에 커다란 원이 있고 원 안에 백의…
03-10 586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제30회 현대음악축제 '귀를 열면 들리는 소리'가 오는 3월 30일(화)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현대음악 작곡가 김범기, 최명훈, 찰스 아이브스와 함께 얼킴(Earl Kim, 1920-1998)의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다. 거장 아르놀트 쇤베르크, 에르네스트 블로흐와 로저 세션스가 이민 2세대인 얼킴을 가르쳤다. 뉴욕 타임즈는 "극히 개성적이며 귀족적이다. 한 음의 허비도 없을만큼 정제된 음악이다."라고 평했다.     …
03-09 474
임미정 피아노 독주회 '평화와 생명 PEACE & LIFE'이 오는 3월 26일(금)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임미정은 지지난해부터 남북 군사분계선 2km 군사충돌 방지 완충지대(DMZ, Korean Demilitarized Zone)인 비무장 지대에 음악가들이 펼치는 평화와 생명의 지대(Peace and Life Zone) PLZ 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미정​이번 독주회는 연장선 상에서 마련된 것으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의 네개…